[스포티비스타=김소라 PD]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염력'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염력’은 어느 날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평범한 아빠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염력을 펼치는 이야기로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2018년 1월 말 개봉 예정이다.
▲ 류승룡, 심은경 ⓒ 스포티비스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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