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하가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제공|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5년 만에 정규 컴백을 앞둔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RescuE'의 타이틀곡은 3번 트랙인 '퍼레이드(Parade)'로,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작곡과 편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지난 11일 디지털싱글로 선공개한 '종이비행기(HELLO)'를 포함해 윤하와 다양한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한 'Rescue' '없던일처럼' 'Airplane mode' '예지몽' 'FEEL' 'Drive' '가' '답을 찾지 못한 날' 'Propose'까지 모두 열한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동시에 공개된 또 하나의 이미지에는 윤하와 이번 앨범을 함께 만들어간 아티스트 및 작사가들의 라인업이 담겨 있다. 특히 그루비룸을 비롯해 식케이, pH-1, BOYCOLD, 브라더수, 챈슬러, DAVII 등 라인업에 속한 가요계 핫한 뮤지션들의 이름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윤하는 새 정규 앨범 막바지 작업과 오는 25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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