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황예린 PD]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 배우 류준열이 또 다시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류준열은 지난 18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 데포르티보의 경기 중계화면에 등장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선수들이 입장하던 순간, 양쪽 팀 선수 사이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며 큰소리로 응원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 직관 인증사진을 공개하며 영어로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축구팬으로서 위대한 축구팀 바르셀로나의 초대를 받아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해 10월 유로파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체바의 경기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