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김소라 PD] 샤이니 종현(27, 본명 김종현)의 빈소가 차려진 가운데, 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종현의 빈소가 1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샤이니 멤버 온유, 민호, 태민, 키가 상주에 이름을 올렸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빈소를 찾아 그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해외 팬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약 500명의 팬들이 종현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종현 팬들의 조문 행렬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