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엑소 수호-아스트로 차은우(왼쪽부터).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를 맡는다.

지난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까지 올해로 3년째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윤아는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수호 역시 ‘2017 KCON(케이콘)’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차은우는 MBC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세 MC는 각 소속된 그룹의 비주얼을 대표하고 있어, 얼굴 천재들의 역대급 조합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요대제전 : The FAN’은 ‘The FAN’을 주제로 팬과 가수, 시청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2017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가요대제전 : The FAN’은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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