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왼쪽)-민효린.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29)과 배우 민효린(31)이 내년 2월 결혼한다.

민효린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스타에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이 내년 2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양은 내년 입대 예정이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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