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이 진행 중인 '홀드 미 챌린지'.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에릭남이 '국민 남친'을 넘어 전 세계에 온정을 전하는 '글로벌 난로'로 발돋움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에릭남은 오는 27일 신곡 '놓지마'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진행 중인 '홀드 미 챌린지'(Hold Me Challenge) 이벤트가 시작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14일 저녁, 자신의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들을 통해 '홀드 미 챌린지' 이벤트의 시작을 알리며, 훈훈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섰다.

'홀드 미 챌린지'는 신곡 '놓지마'가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노래인 만큼, 연말을 맞아 올해 가장 감사했던 사람이나 반려동물, 혹은 힘이 되어주었던 무언가를 안아주며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는 이벤트로, 포옹하고 있는 사진 혹은 영상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이벤트다.

에릭남의 '홀드 미 챌린지'는 14일 저녁부터 시작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각종 SNS 채널들을 통해 수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까지 자발적인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에릭남 역시 인상적인 참여자들의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기거나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을 나누고 있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1년을 되돌아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따뜻한 인사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에릭남스러운' 훈훈한 이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홀드 미 챌린지'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개인 SNS 계정에 감사한 사람 혹은 반려동물 등을 안고 있는 사진 혹은 영상과 함께 #HoldMeChallenge #놓지마 #에릭남 #EricNam 등의 해시태그를 게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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