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인' 서민정 부부가 두 손을 꼭 잡은 채 눈물을 흘렸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이방인’ 서민정 부부가 두 손을 꼭 잡은 채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될 JTBC 예능 ‘이방인’(연출 황교진) 3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해 한 서민정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손을 꼭 맞잡은 서민정과 안상훈이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어 과거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서민정이 왜 스타덤에 오른 직후 연예계를 떠나 결혼과 뉴욕행을 택하게 되었는지, 그때 당시 서민정과 안상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두 사람만의 진솔한 대화가 공개된다.

또한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들을 비롯한 연예인 하객들과 그 당시 새신부, 새신랑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했던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수다를 쏟아냈다고 해 깨알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방송에서 뉴욕 타향살이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바,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공감대와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과 누구나 한 번씩 고민하는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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