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준.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승준이 이다해, 윤현민 등이 소속된 제이에스픽쳐스에 새 둥지를 튼다.

제이에스픽쳐스는 24일 이 사실을 알리며 "연기적인 역량은 물론 대중적인 신뢰와 호감을 고루 갖춘 완성형 배우인 이승준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 "브라운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보다 활발하고 영향력 있는 행보를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배우와 소속사 양측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관계로 좋은 모습 약속드리겠다"고 포부와 기대를 전했다.

이승준은 '막돼먹은 영애씨'부터 '나인' '비밀' '연애의 발견' '미생' '태양의 후예' '원티드' '아르곤' 등 유수의 작품을 통해 장르를 불문하고, 극에 재미를 더하는 연기부터 긴장감을 좌우하는 무게감있는 배역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배우다.

이승준은 현재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주연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 시즌에서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