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측이 연말 시상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MBC 측이 연말 시상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스타에 “연예대상, 연기대상 개최는 아직 논의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MBC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이 각각 12월 29일과 12월 30일에 열린다고 보도했다.

MBC ‘가요대제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2월 31일 개최된다. ‘연예대상’과 ‘연기 대상’은  파업 여파로 개최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다.

MBC는 지난 9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김장겸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의결됨에 따라 총파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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