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판사판' 포스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이판사판'이 수목극 1위에 오르며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 1회와 2회는 각각 6.9%(전국 기준), 8.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시간 평균으로 나타내면 7.45%다.

이는 전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지막 31회와 32회가 각각 기록한 8.7%, 9.7%보다 하락한 수치다. 다소 낮은 시청률이지만 수목극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매드독'은 7.4%다. MBC는 아직 수목극이 편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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