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왼쪽), 고소영.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이날 포항 지진 이재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1억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포항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금품 지원, 지역 재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앞서 유재석, 축구 선수 이동국, 동방신기 등이 각 단체를 통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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