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14회는 12.6%(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마녀의 법정' 13회가 기록한 10.9%의 시청률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달 17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12.3%를 경신했다.

SBS '사랑의 온도'는 4회 연속 방송했다. 37회와 38회는 6.7%와 7.7%를 나타냈다. 39회와 40회는 8.4%와 8.2%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는 월화극 2위로 종영했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25회와 26회는 각각 2.1%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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