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총사' 포스터. 제공|올리브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섬총사'가 올해 말까지 첫 번째 시즌을 방송하고, 내년 봄 시즌2로 찾아온다.

올리브 '섬총사'는 달타냥 오광록, 정상훈과 함께 하는 '어청도' 편을 방송 중에 있다. '어청도'편을 마지막으로 올해 '섬총사'가 마무리 된다. 겨울동안 재정비기간을 거친 후 내년 봄 시즌2로 찾아올 예정이다.

박상혁 PD는 "섬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는 조업활동도 잠시 휴지기를 가지며 섬 주민 대부분이 뭍으로 나가신다. 섬총사도 잠시 재정비 기간을 갖고, 더 좋은 모습으로 시즌2를 준비하고자 한다. 내년 봄, 업그레이드 된 '섬총사 2'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올리브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