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온도' 포스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사랑의 온도'가 21일 4회 연속 편성과 함께 종영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21일 오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연속 4회가 방송된다. 당초 '사랑의 온도'는 40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지만, 지난달 야구 생중계로 2회 결방한 바 있다. 이에 '사랑의 온도'는 한 주 연장이 아닌 4회 연속 방송을 결정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이현수(서현진 분)와 남자 온정선(양세종 분)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온도를 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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