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 자료를 내고 이 사실을 알리며 "앞으로도 배우로서뿐만 아닌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7년이 넘는 세월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동고동락해왔다. 최근 영화 '꾼'에 출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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