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서현진이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스타에 "서현진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현재 드라마 '사랑의 온도'까지 매니지먼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2001년 그룹 밀크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tvN '또 오해영', SBS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