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인순이.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가수 인순이의 소속사 관계자가 세금 탈루 혐의로 고발당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7일 한 매체는 국세청이 올해 초 60억 원이 넘는 세금의 탈루 혐의로 인순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인순이의 소속사 휴맵콘텐츠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탈세혐의로 고발된 사안은 지난 3월 이미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분당세무서장이 부과한 세금도 부당한 과세임이 확인, 전액 부과 취소 결정이 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인순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성화 도착 환영행사에 참석, 성화봉송 주제곡 '렛 에브리원 샤인(Let Everyone Shine)'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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