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팀이 오랜만에 뭉쳤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드디어 ‘나 혼자 산다’ 무지개회원 전현무-박나래-한혜진-이시언-기안84의 화려한 입담이 돌아온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연출 황지영 임찬) 221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한혜진-이시언-기안84가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왁자지껄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랜만에 전현무-박나래-한혜진-이시언-기안84가 무지개스튜디오에 모였다. 그동안 끈끈한 팀워크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했던 이들이 화려한 입담을 펼칠 것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전현무와 박나래-한혜진-이시언-기안84가 1대 4로 나뉘어 ‘현무몰이’를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무지개회원 정모에서 전현무만 참석하지 않아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모았던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있는 모습이다. “회장님 도대체 어떻게 지내셨어요?”라는 박나래의 반란을 시작으로 전현무는 비겁한 변명을 쏟아내며 쩔쩔 맸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패션테러리스트 전현무-기안84의 세기의 패션 배틀 파이널 매치도 공개된다. 두 사람은 최후의 대결인 만큼 특별히 해외에서 공수한 옷을 준비했다는 후문이어서 패션 배틀 최종 승자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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