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제공|iHQ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16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에서 한강지검 형사3부에 발령받은 말석 검사 정재찬으로 열연했다.

이종석은 "한겨울에 촬영을 시작해서 올여름까지, 삼계절을 재찬이로 지내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고생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모두 너무 감사하고 이 작품을 함께 함에 행복했다. 모두 사랑하고 특히 김원해 선배님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종석은 최고시청률 35.2%를 기록한 화제작 '시크릿 가든'을 시작으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닥터 이방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W'까지 유례없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