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태연.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크리스마스 음반으로 팬들과 만난다.

16일 오전 태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태연이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음반을 발매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연은 최근 녹음 작업을 마쳤으며 재킷 사진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컴백을 준비 한창이다.

올해 '파인(FINE)',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You)' 등을 발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더불어 소녀시대 10주년 음반 '홀리데이 나잇(Holiday Night)'으로 팀 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이번 신곡으로 다시 한번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음원 강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연은 오는 12월 23일 24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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