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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TALK] '병원선' 강민혁 "하지원 칭찬에 편하게 연기했다"

양소영 기자 ysy@spotvnews.co.kr 2017년 11월 16일 10:11

▲ '병원선' 강민혁이 하지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강민혁이 하지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종영 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제가 캐스팅 됐을 때 (하지원) 선배는 출연 확정된 상태였다”며 “선배와 연기하게 돼서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다. 배우로서는 강민혁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신인이지 않나. 첫 주연작이라 반사적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이내 강민혁은 “그런 걱정은 잠깐이었다. 선배는 경력도 많고 여유 있었다. 그런 기운 덕분에 저도 여유롭게 연기 할 수 있었다”며 “(하지원 선배는) 처음부터 밝고 에너지가 넘쳤다. 벽이나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다. 선배님도 그런 것 없이 대해줘서 연기할 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 '병원선' 강민혁이 하지원의 칭찬 덕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공|MBC
하지원은 현장에서 강민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떤 조언을 하기보다 후배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강민혁은 “많은 도움을 받았다. 선배가 좋은 것만 이야기 해줬다. 자신감을 심어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 선배가 ‘이번 신 감정이 좋았다, 현이가 튀어나온 것 같다’라는 칭찬을 해줬다. 예쁜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미소 지었다.

극중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강민혁은 쑥스러워했다. 강민혁의 첫 키스신이었다고. 그는 “누가 주도했다기 보다 대본과 상황에 집중했다. NG가 나지 않도록 집중해서 연기 했다. 오히려 연기하기 전과 연기하는 순간에는 긴장감도 없었다. 끝나고 긴장했다. 촬영하는 순간에는 과감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민혁은 극중 곽현 역을 연기했다.


양소영 기자 y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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