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 손석희 앵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JTBC '뉴스룸'이 15일 오후 7시부터 특별 생방송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발생한 지진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상북도 포항에서 지진에 발생했다. 이에 '뉴스룸'은 피해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의 긴박성을 고려해 기존 방송 시간인 오후 8시에서 1시간 앞당긴 오후 7시에 방송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진도 5.8에 지진이 일어난 지 1년여 만에 발생한 강진으로 포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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