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담.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류담이 정웅인, 장소연 등이 소속돼 있는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15일 보도 자료를 내고 "류담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실력 있는 엔터테이너 류담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특히 "훌륭한 자질과 재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류담이, 한 단계 더 성장해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류담은 2003년 '개그콘서트'로 데뷔 후 '고음 불가' '달인' 등 대박 코너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빛과 그림자' '황금 무지개' '엽기적인 그녀' 등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는 여러 작품에 출연,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류담은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돈꽃'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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