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제작발표회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강철비'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참석했다.

영화 '강철비'는 북한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 요원 '엄철우'(정우성)와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한다.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넘어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 정우성 ⓒ 스포티비스타 영상 캡처
영화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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