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마녀의 법정'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12회는 11.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마녀의 법정' 11회가 기록한 10.5%의 시청률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월화극 2위인 SBS '사랑의 온도'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랑의 온도' 33회와 34회는 각각 6.4%, 7.3%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31회, 32회가 각각 나타낸 5.8%, 7.0%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MBC '20세기 소년소녀'도 시청률이 상승했다. 다만 3.4%와 3.0%로, 2%대를 벗어난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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