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러블리즈.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러블리즈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는 설렘에 잠을 설쳤다.

1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멤버 정예인은 "데뷔 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매 음반의 첫 번째 미디어 쇼케이스는 두근대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벽까지 잠을 설쳤다.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류수정은 "3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라며 "경쾌하고 신나는 곡들로 더욱 즐거운 무대 꾸미겠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타이틀곡 '종소리'는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 러블리즈의 특색 있는 보컬과 감성이 더해진 곡이다.

'종소리'를 비롯해 수록곡 '스팟라잇(Spotlight)' '삼각형' '그냥' '폴인(FALLIN)' '비밀정원' '졸린 꿈'까지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등 총 7곡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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