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법정'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마녀의 법정'이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11회는 10.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마녀의 법정' 10회 시청률 11.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인 것은 물론 월화극 1위여서 눈길을 끈다.

2위는 SBS '사랑의 온도'다. '사랑의 온도' 31회와 32회는 각각 5.8%, 7.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 MBC '20세기 소년소녀' 21회와 22회는 2.8%,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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