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미. 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윤미가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 자료를 내고 "이윤미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개성만점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온 이윤미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은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미는 1998년 슈퍼엘리트 모델 베스트 탤런트상을 수상하고 2002년 KBS '장미의 전쟁-산장미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불굴의 차여사'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며 연기와 사업가로서도 활동을 펼쳤고 최근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아이를 향한 삐뚤어진 애정을 가진 악역을 소화해 신스틸러로서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윤미가 둥지를 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제작사다. 박세영, 진예솔, 박윤재, 설정환, 곽정욱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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