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생. 제공|KQ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가수 허영생이 KQ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KQ엔터테인먼트는 허영생에 대해 "국내외 스타성이 이미 입증된 가수"라며 "허영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Q엔터테인먼트는 "허영생이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더욱 탄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라며 허영생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현재 허영생은 뮤지컬 '올슉업'과 음반 작업에 매진하는 등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니 당사와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허영생은 2005년 SS501로 데뷔한 이후 더블에스301과 솔로로 다양한 활동을 펼처왔다. 또 MBC 드라마 '군주'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가수로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이외에도 KBS2 '선녀가 필요해'로 연기에도 도전했으며,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KQ엔터테인먼트는 블락비, 베이빌론, 이든, 루시 등 다수의 가수가 소속돼 있다.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