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우찬(왼쪽), 한혜진.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모델 한혜진(34)과 야구 선수 차우찬(30)이 결별했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스타에 "한혜진과 차우찬이 헤어졌다"며 "헤어지게 된 이유나 시기 등은 사적인 문제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5월 열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혜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투수 FA 95억 원을 받고 삼성에서 LG로 이적한 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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