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민.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9일 오전 JYP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미쓰에이 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미쓰에이는 지난 2015년 '다른 남자 말고 너' 활동 이후 그룹 활동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지난해 지아는 팀을 탈퇴했으며, 페이와 수지는 재계약을 체결,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다음은 JYP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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