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진|샘 해밍턴 SNS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샘 해밍턴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스타에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가 오늘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에요.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 돼서 잠을 못 자고 있지요!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샘 해밍턴과 정유미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6년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품에 안았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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