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왼쪽)-슈퍼주니어 규현.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더 성시경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호흡을 맞췄다.

7일 오후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오는 12월 20일 발매되는 성시경의 일본 음반 수록곡 '홈(Home)'에 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규현은 입대 전 해당 녹음을 마쳤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의 협업은 처음이 아니다. 성시경은 지난해 2월 발매된 규현의 3집 미니 음반 '너를 기다린다'의 수록곡 '여전히 아늑해'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달 31일 신곡 '나의 밤 나의 너'를 발표했으며, 오는 16일에는 소유와 함께 한 '뻔한 이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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