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7일 오후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멤버 원호가 감기몸살 증세를 호소, 병원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CT 등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 뇌수막염 증상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호는 이날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도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현재 정확한 검사 결과는 저녁께 나올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다섯 번째 미니 음반 '더 코드(THE CODE)'의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곡 '드라마라마(DRAMARAM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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