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출연 제안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3일 "해외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고 '엘렌쇼'도 그중 하나일 뿐, 출연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쇼' 책임 프로듀서 앤디 라스너는 자신의 SNS에서 '방탄소년단을 '엘렌쇼'에 초대했냐'는 질문에 "곧 일어날 거야(It's gonna happen)"라고 답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출연설이 제기된 것.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지구촌의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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