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세븐틴이 첫 번째 스페셜 클립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세븐틴은 2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애 새 음반 '틴, 에이지(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클립 영상은 어두운 배경에 불이 켜져 있는 작은 가판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의자에 앉아 졸고 있던 멤버 우지가 첫 화면을 채웠으며 그 뒤로 다른 멤버들이 조심스레 등장해 가판대로 줄을 지어 들어갔다.

이어 멤버들을 발견한 우지와 그런 우지를 장난스럽게 놀리는 승관과 민규의 모습이 눈에 띈다. 작은 가판대에 들어간 13명의 멤버들이 모두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스페셜 클립은 어두운 배경과 상반되는 귀여운 장면들이 가득해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클립에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악 역시 귀여운 느낌과 함께 긴장감을 조성,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일 새 음반 '틴, 에이지(TEEN, AG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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