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레드벨벳이 1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발매일, 구체적인 콘셉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2월 '루키'와 7월 '빨간 맛' 등을 발표, 밝고 경쾌하면서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8월 'SM스테이션2' 음원으로 윤종신의 '환생'을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또 지난 8월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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