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얼이 11월 솔로로 컴백한다. 제공|산타뮤직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솔로로 컴백한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 관계자는 26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나얼이 오는 11월 솔로 정규 2집 음반 발매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팬들과 올 가을 새로운 음악을 들려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인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그룹 앤썸으로 데뷔한 나얼은 2001년 윤건과 그룹 브라운아이즈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3년 브라운아이드소울을 결성,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내는 음반은 2012년 '바람기억' 이후 약 5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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