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톤. 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빅톤이 오는 11월 초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은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빅톤이 오는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조만간 신곡 뮤직비디오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빅톤의 이번 신곡은 다양한 곡들을 히트시켜 싱어송라이터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Good Life)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지난 8월 아이돌 대전에 청량함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던 빅톤이 용준형의 지원사격에 힘입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것. 이들은 지난해 11월 데뷔, 다양한 매력으로 차세대 인기 아이돌로 부상하고 있다. 앞선 음반에서 멤버들이 직접 작사나 랩 메이킹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도 과시했다.

한편, 빅톤은 오는 10월 20일부터 일본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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