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윤여정.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택시’ 윤여정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1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10주년과 500회를 기념해 꾸며지는 ‘TAXI in LA’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방송된 ‘택시’에서 윤여정의 진솔한 연기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여정이 아닌 인간 윤여정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윤여정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의 두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 복귀 후 주조연은 물론 단역까지 서슴지 않고 일에 매진했던 이유가 오직 두 아들과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라 밝힌 것. 또한 세상의 전부인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평상시 따라붙는 ‘국민 엄마’라는 수식어에 질색하며 세상 ‘쿨’한 모자 사이와 남다른 윤여정 의 자녀교육법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현재 누군가의 시어머니기도 한 그가 완만한 고부 사이를 유지하기 위한 명쾌한 해결책을 내놓으며 인생 선배로서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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