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

[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집행위원장 안성기, 심사위원장 정지영, 특별심사위원 이제훈, 이주영,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제부문 출품 공모에 총 125개국 5,452편이 출품됐다. 해외 4,513편, 국내 939편이 출품돼 또다시 역대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 이제훈. 제공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올해에는 프랑스와 독일 등 전통적인 유럽 단편들의 강세 속에서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단편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최종 선정작은 국제 경쟁부문에 총 31개국 47편, 국내 경쟁부문에 총 13편이 선정됐다. 영화제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씨네큐브 광화문, CGV 피카디리 1958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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