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하이라이트. 제공|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데뷔 이후 8년의 활동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것을 꼽았다.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두 번째 미니 음반 '셀러브레이트(CELEBRA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손동운은 지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무엇인지 묻자 "우리끼리 회사를 설립한 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행복한 일이 정말 많았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우리끼리 뭉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많은 것을 공유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원동력이 돼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음원 6곡을 공개, 이후 8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