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사랑의 온도'


[스포티비스타=송승민 PD] OCN '보이스'에 이어 SBS '사랑의 온도' 박정우 역을 맡은 김재욱은 한계 없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재욱은 2007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섹시남 노선기역을 맡으며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이후 나쁜남자,매리는 외박중,후아유등 자신만의 연기내공을 탄탄히 다졌다. 올해 종영된 OCN '보이스'에서 소름 끼치는 싸이코패스 모태구 역을 맡아 주연 못지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역대급 악역으로 평가 받았다.그런 김재욱이 이번에는 로맨틱한 천재 사업가로 완벽한 변신을 했다.  

▲ 김재욱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SBS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와 남자 정선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쳐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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