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인성. 제공|FNC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SF9의 멤버 인성이 '20세기 소년소녀'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K-아트홀태권도공연장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세 번째 미니 음반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 중인 인성은 "배우 김지석 선배의 아역을 맡았다. 고등학생 역할이라서 교복을 입는다. 사이즈를 늘리느라 고생했다.(웃음)"

이어 "첫 방송을 봤는데, 정말 예쁘게 잘 찍어주셨더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연기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거 전했다.

한편, SF9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의 음원과 타이틀곡 '오솔레미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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