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훈이 '섬총사'에 출연한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정상훈이 김희선과 재회한다.

올리브TV ‘섬총사’ 관계자는 12일 스포티비스타에 “정상훈이 ‘섬총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날짜와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정상훈과 김희선은 올 상반기 인기작인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김희선은 ‘섬총사’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게스트 출격을 앞둔 정상훈이 ‘섬총사’에서 김희선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4박 5일 생활하며 살아보는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