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나(왼쪽), 이세창.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세창(47)이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와 재혼한다.

이세창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포티비스타에 "이세창과 정하나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앞서 올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세창 소속사는 "이세창이 2년간 교제한 정하나와 올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세창은 드라마 '네 이웃의 남자' '야경꾼 일지' '마녀의 연애'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지연과 이혼했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모델, 리포터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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