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독' 출연진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이매진아시아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매드독'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이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 조재윤, 김혜성 등 출연진들이 단체 인증샷과 훈훈한 추석 인사를 남겼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은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유지태는 극중 사람을 꿰뚫어 보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전설의 보험조사원이자 '매드독'의 팀장 최강우 역을 맡았다. 그는 "추석 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매드독'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의 우도환은 "4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기원했다.

홍일점 장하리로 분하는 류화영은 "2017년의 결실을 맺는 추석이 왔습니다. 모두들 참 잘 해내셨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드라마 '매드독'이 응원합니다. '매드독'이 곁에서 비타민이 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간호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직 조폭 출신 보험 조사원 '치타' 박순정 역을 맡은 조재윤은 "올 추석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문화생활도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첫 방송 예정인 '매드독'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온누리 역의 김혜성은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훈훈한 당부를 전했다.

한편, '매드독'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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