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뷰티 인사이드'-'발레리나'-'사랑하기 때문에' 포스터. 제공|NEW-판씨네마(주)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10월 4일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방송사: SBS 시간: 오후 5시 40분. 출연: 한효주, 박서준, 김상호, 변요한 등. 감독: 백종열.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줄거리: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 홍이수를 만난다. 우진은 홍이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애니메이션 '발레리나'

방송사: MBC. 시간: 오후 5시 35분. 출연(목소리): 엘르 패닝, 데인 드한 등. 연출: 에릭 섬머, 에릭 와린.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줄거리: 작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고아 소녀 펠리시와 소꿉친구 빅터, 그들의 꿈은 최고의 발레리나와 발명가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소 황당무계해 보이는 계획을 실천한다. 파리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것. 센느강,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최고의 무대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다 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은 그들의 꿈을 향한 열망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방송사: MBC. 시간: 오후 11시 10분. 출연: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임주환 등. 감독: 주지홍.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줄거리: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에 들어갈 수 있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 이형이 여고생부터 치매 할머니까지 몸을 갈아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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