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10월 4일, KBS에서 볼만한 프로그램들은 뭐가 있을지 정리해봤다.

▲ '황금빛 내 인생' 몰아보기가 추석 특집으로 편성됐다. 제공|KBS2
◆ '황금빛 내 인생' 몰아보기(오후 3시 25분)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이 약 2시간에 걸쳐 몰아보기와 미공개 X-파일, 토크멘터리를 준비했다.

몰아보기는 1회부터 10회까지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극 중 서지수 역을 맡은 배우 서은수의 내레이션과 함께 진행된다. 미공개 X-파일은 배우들의 반전 가득한 현장 모습과 최고의 1분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개그맨 허준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토크멘터리는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나영희-이태성-박주희 등 주연 배우들의 속마음 인터뷰와 함께 각 배우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명장면-명대사, 조연 배우들의 특급 활약상을 소개한다.

▲ '가족의 발견'에 가수 강남과 배우 김혜은이 출연한다. 제공|KBS2
◆ 추석특집 '가족의 발견'(오후 6시 00분)

'가족의 발견'은 게스트인 가수 강남, 배우 김혜은의 진짜 가족과 진짜 가족임을 주장하는 미스터리 패밀리들이 등장한다. 이에 연예인 감정단(패널)은 스타의 진짜 가족을 찾아내야 한다.

연예인 감정단으로는 제1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생민부터 송은이, 문세윤, 슬리피, 나르샤, 사유리, NCT 도영, 재현,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루시, 스누퍼 우성이 출연한다.

▲ '혼자 왔어요'가 선후배 여행편으로 꾸며진다. 제공|KBS2
◆ 추석특집 '혼자 왔어요'(2부 오후 11시)

추석특집으로 공개되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는 주제가 있는 여행을 다녀온 출연자들이 MC들과 다시 여행기를 보며 각자가 여행지에서 느낀 입장 차이를 이야기한다.

2부는 '선후배 여행 편'으로 평균 나이 37.3세, 평균 연차 13년의 황보와 제아, 그리고 뮤지가 띠 동갑을 훌쩍 뛰어넘는 평균나이 22.6세의 가요계 후배들과 함께 떠난 여행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YB 멤버는 걸그룹 구구단의 나영과, 그룹 SF9의 로운, 엔플라잉 유회승이다. 배우 한고은, 가수 성시경, 소유, 민경훈이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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